오늘도 여전히... 작업갔다가 가족들과 함께 점심식사도 하고 등등... ^^" 오후 3시경 장항리쪽으로 움직여 보니 루어꾼들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주차할 곳이 없어서 굴지리로 이동... 굴지리에도 선객들이 있었지만 주차할 곳도 있고, 루어를 던져볼 자리도 있어서 어제 낚시를 끝낸 곳부터 하류로 이동하면서 낚시를 했습니다. 수온은 20℃내외로 어제와 같은 수준이었고, 수량은 조금 더 줄어든 상황이었습니다. 청태는 크게 늘어나지 않은 것 같은데 장소에 따라서 물풀은 갑자기 늘어난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아마 수량이 줄면서 물에 잠겨있어 잘보이지않던 물풀들이 눈에 들어온건 아닌가 싶네요...) 선객들이 던지고 간 다음이고... 강중심부에 소란스러운 낚시꾼도 있어서 쫌... ^^;; 그래도 다행히 선객들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