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안(서안)에서의 마지막날입니다. 여행지에서의 시간은 언제나 빠르게 지나갑니다. ^^ 호텔로비에 있던 춘절맞이 조형물??? 중앙에 있는 발재수(發財樹)에는 금덩이가 한가득~ 처음 들른 곳은 중국 밀교의 발원지라는 대흥선사(大興善寺)입니다. 이날은 아침부터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대웅보전(大雄寶殿)... 산문이나 천왕전,지장전 등 여러 건물들이 많았지만 비도 오고 해서 걍 대충... ^^;; 일행 중 한분이 구입한 향을 나눠주셔서 아이들이 향불을 붙여봅니다... 대웅보전안에는 이렇게 다섯 불상이... 대흥선사 앞에 있는 금강저(金剛杵) 조형물... 불교의식에 사용하는 불교용구의 하나라고 하네요. 두번째로 들른 곳은 와룡선사(臥龍禪寺;와룡선림) 이 곳은 실제로 수행을 하고 있는 곳이라며 사진촬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