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리 한판~(5월 27일) 이달 10일 이후로는 쫌.... 한가하네요 큰일도 별로 없고, 갯수도 그냥저냥.. ㅠㅠ 그러다 보니 시간은 널널하고~ 담달에는 덩치가 좀 되는 일들을 몇개 견적을 봐둔 상태라... 바빠지면 아예 못할까봐 조금씩이나마 자꾸 돌아댕깁니다. 아침부터 하늘은 맑고 햇살도 좋고~ 쓰잘데없이 물길만 막아두었던.. 강으로~ 바다로~* 2010.05.28
오랫만에 끄리낚시를... 주초에 비가 제법 내렸습니다. 원체 못다니다보니 강물이 불어나는걸 보고도 생각을 못했었는데 문득.. 루어낚시에 나를 푹~ 빠지게 만들었던 넘...... 끄리가 생각나더군요. 마침 물색도 적당하겠다.... 요즘 비가 안내렸었으니 보 밑에 몰려있겠다 싶어 흰색 i그럽이랑 8g 은색스픈이랑 몇개 챙겨 홍천.. 강으로~ 바다로~* 2010.05.20
강은 자꾸 망가지고.... 괴기는 얼굴을 안보여주고.... ㅠㅠ 지난 13일(목요일) 견적 때문에 내촌면에 들어갔다 일보고 나오면서 마눌님한테 알랑방귀 뀌고 잠시 시간을 얻어 물가로~ 원래 이동네가 한 꺽지하는 동네인데 지난 2년동안은 일때문에 들어왔다가 한번인가 잠깐 물가에 서보았던 동네...... 옛날 생각에 찾은 곳이었.. 강으로~ 바다로~* 2010.05.20
5월 9일(일) 홍천강.... 진짜 오랫만에 두시간 가량 낚시를 해봤습니다. 지난 두달간 쌓였던 피로에 올들어 처음으로 늘어지게 늦잠을 자고 11시쯤 흐느적 거리며 앞강으로~ ^^;; 윗글에 나온 사진과 동일한 장소... 어린이날 행사와 어버이날 행사때문에 보를 막아놔서 물색은 탁하고... 거품에 냄새까지 나는듯 하지만... 웨이.. 강으로~ 바다로~* 2010.05.10
3월 28일은 아직 겨울.... ㅠㅠ 태어난지 얼마 안된 막내땜시 겨울내내 그 흔한(?) 겨울축제들의 낚시터나... 송어낚시터 한번 가보지 못하다가 드뎌 올해 첫 낙수를 해봤습니다~ 계속해 내린 눈, 비와 낮은 기온이 참 거시기혀도 청태도 거의 보이지 않고 뭐, 느낌도 좋습니다. 왠지 사고 하나 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요~ ㅋ 그.. 강으로~ 바다로~* 2010.03.30
올해도 또 마음만 앞서서리...... ^^;; 작년에는 일이 바빠 4월 이후로 물가에 서본 기억은 서너번 정도밖에..... ㅠㅠ 어찌하여 갑작스럽게 다녀온 지난여름 제주여행도 아이들 위주로 돌아댕기는 바람에 루어대는 고이 모시고만 다녔고..... -_-ㅋ 가을에는 정신없이 일만 하며 보냈네요..... 올해는 겨울에 많은 눈과 비로 3월 내내 홍천강의 .. 강으로~ 바다로~* 2010.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