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일이 바빠 4월 이후로 물가에 서본 기억은 서너번 정도밖에..... ㅠㅠ
어찌하여 갑작스럽게 다녀온 지난여름 제주여행도
아이들 위주로 돌아댕기는 바람에
루어대는 고이 모시고만 다녔고..... -_-ㅋ
가을에는 정신없이 일만 하며 보냈네요.....
올해는 겨울에 많은 눈과 비로 3월 내내 홍천강의 수량이 풍부하네요.
예년과는 전혀 다른.... 수량이 거의 두배는 되어보입니다.....
예전에는 유명했던(?) 하이트 맥주 앞...
물은 아직도 마이 아파.... 하고 있지만
수량은 정말 많습니다....
올해는 좀 큰 넘들이 홍천시내까지도 기어올라올거라 은근히 기대됩니다....
마음속으로는 올해는 꼭~~~! 열쉼히 돌아댕기겠노라 다짐하지만
작년에 물건 좀 많이 팔았다고 보내주는 사이판 여행도 일때문에 가지못한 처지를 생각하면 한숨이.... ㅠㅠ
지금쯤 여행가는 사람들은 뱅기타고 신나게 날라가고 있을텐데... ㅠㅠㅠㅠㅠㅠㅠ
아직 물속에는 청태가 한가득이구요...
아마 올해도 4월초를 전후하여 홍천강의 시즌이 시작되겠지요.....
올해는 기필코 낚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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