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일이 너무 바빠서 물가에 서 볼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네요...
아마도 6월 20일 정도까지는 계속 일만 해야 될듯 싶네요..
물상황이 좋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해야될지.. ^^;;
지난 5월 30일에 주문했던 바리바스 라이트게임 0.2호 합사를 오늘에야 개봉해봤습니다.
다른 블로그 글들을 보면 좋은 라인이라고 가장 많이 언급되는 합사라인이
VARIVAS Light Game 0.2호인 것 같습니다.
가격은 최저가가 4만원 초반대로 사악(?)한 편입니다...
바리바스 솔트워터인가 8만원대 제품도 있던데
제가 사용하고 있는 1만원대 합사라인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서 구입해본 것이라
그냥 이정도로... ㅎㅎ
비교한 제품은 사진의 구레하 시가 PE X4 0.2호와 0.3호,
Fire Line 1호와 Amigo Premium Braid 0.2호,
그리고, 제가 꺽지루어와 볼락루어에 주로 사용하고 있는 고센 CAST4 0.2호 합사입니다.
지난 글에 올렸던 합사라인 굵기 비교사진인데
한가지 문제가 있었던게
오른쪽 사진 마지막의 아미고 프리미엄 브레이드 0.2호 합사(흰색 라인)가
사용했던 라인이라 제 치수보다 훨씬 굵게 나왔습니다... (죄송... ^^;;)
이번에는 아미고 프리미엄 브레이드 0.2호 합사도 미사용제품입니다...
맨 위가 구레하 시가 PE X4 0.2호 합사라인,
두번째 푸른빛의 라인이 바리바스 라이트게임 0.2호 합사라인,
세번째가 구레하 시가 PE X4 0.3호 합사라인,
네번째가 아미고 프리미엄 브레이드 0.2호 합사라인,
다섯번째가 고센 CAST4 0.2호 합사라인,
마지막이 파이어라인 1호 합사라인 입니다...
마지막의 파이어라인만 빼고 다섯 라인을 여러번 찍어봤습니다...
이번에는 아미고 프리미엄 브레이드 0.2호, 바리바스 라이트게임 0.2호, 고센 CAST4 0.2호 합사라인만...
라인 굵기는 아미고 > 바리바스 > 고센 합사 순이네요...
물가에 서보지는 못하고...
쇼크리더와 지그헤드를 연결해서 몇번 손으로 잡아당겨보니
라인강도는
라인 굵기에 따라 있는 그대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좀 한가해지면
물가에서 여러번 던져봐야 알겠지만
첫 느낌은...
일반적인 일제 합사라인보다
3~4배나 비싼 가격을 지불할 만큼의 차이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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