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좋은데다 마눌님이 마침 매장에 나왔길래
마눌님을 잘꼬드겨서 꺽지얼굴보러 갔다왔습니다.
오후 3시쯤부터 5시까지 두시간동안
50여 마리 손맛보고 왔습니다. 흐~~~ ^___________^
3시경에 수온은 23도... 바람도 적당히 불고, 햇살도 좋고, 포인트의 수량, 유속도 좋고.
상황이 정말 good이었습니다.
4시쯤부터 날이 흐려지면서 입질이 좀 줄어들기는 했지만
3시~4시 사이에는 한두번 캐스팅에 한번꼴로 입질을 받았고,
힛트율도 높고, 힘도 엄청 쓰고, 씨알도 좋았습니다.
정말... "이보다 좋을순 없다" 였습니다. ^^;;
작은 넘들은 바로 릴리즈하고,
미늘없는 바늘이라 꺽지를 들어올려 손으로 잡으려고 할때 바늘털이해서 큰넘 몇마리 떨구고...
오늘은 친구녀석이 꺽지가 필요하다고해서 20마리정도 꿰미에 꿰어
간만에 사진도 한판 박았습니다.
평소에는 바로 릴리즈하니 찍을 것도 없고... 포인트 배경을 찍기도 그렇고 해서
사진을 거의 찍지않았었는데
오늘은 모델이 있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
마눌님이 호출만 안했어도 해지기 전까지 해봤으면 세자리수도 가능했을지도... ^^;;
마눌님을 잘꼬드겨서 꺽지얼굴보러 갔다왔습니다.
오후 3시쯤부터 5시까지 두시간동안
50여 마리 손맛보고 왔습니다. 흐~~~ ^___________^
3시경에 수온은 23도... 바람도 적당히 불고, 햇살도 좋고, 포인트의 수량, 유속도 좋고.
상황이 정말 good이었습니다.
4시쯤부터 날이 흐려지면서 입질이 좀 줄어들기는 했지만
3시~4시 사이에는 한두번 캐스팅에 한번꼴로 입질을 받았고,
힛트율도 높고, 힘도 엄청 쓰고, 씨알도 좋았습니다.
정말... "이보다 좋을순 없다" 였습니다. ^^;;
작은 넘들은 바로 릴리즈하고,
미늘없는 바늘이라 꺽지를 들어올려 손으로 잡으려고 할때 바늘털이해서 큰넘 몇마리 떨구고...
오늘은 친구녀석이 꺽지가 필요하다고해서 20마리정도 꿰미에 꿰어
간만에 사진도 한판 박았습니다.
평소에는 바로 릴리즈하니 찍을 것도 없고... 포인트 배경을 찍기도 그렇고 해서
사진을 거의 찍지않았었는데
오늘은 모델이 있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
마눌님이 호출만 안했어도 해지기 전까지 해봤으면 세자리수도 가능했을지도... ^^;;
이상... 염장성(?) 조행기였습니다. 어여 강가로 가보세요 ^^;;
블로그에 처음으로 제 사진을 올리네요 ^^;;
오후 조과의 일부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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