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한바퀴 돌고 왔네요.
처음 도착한 곳은 소돌아들바위 입니다.
주문진항에서 북쪽으로 2km 지점에 있는 소돌항 옆에 있습니다.
주차는 소돌항 주차장에 하면되구요. 해안길 산책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주문진항 바로 앞에 있는 대영유통입니다. 몇군데 고민하다가 찾아간 곳입니다.
직원들 친절도는 좀 별로... 사장님은 친절하신 편...
곁들임 음식들은 대체로 괜찮았구요, 양은 쬐금 아쉬웠네요~
게와 킹크랩도 살도 올라있고, 단맛이 나고 좋았습니다.
가격은 좀 나오는 편이구요,
곁드림음식들 없이 저렴하게 게나 킹크랩만 먹으려면 수산시장 추천드립니다.
주문진 수산시장 잠깐 둘러보고,
속초쪽으로 올라오다가 휴휴암(강원 양양군 현남면 광진2길 3-16)에 잠시 들려봤습니다.
이곳에서 파는 마늘바게트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긴 바게트 7쪽에 1만원)
휴휴암에서 양양쪽으로 조금 올라오면 있는 38휴게소.
방파제 있는 곳이 기사문항이구요.
이곳 앞바다는 봄~여름~가을, 써핑하는 분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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