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딩굴거리다가 눈구경, 바다구경하러 갔다왔네요.
한계령에서는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 사진 한장 찍고 흘림골 입구에서 눈구경 좀 하다가 양양으로~
지난해 양양공항 인근의 동호해변에 있는 오산횟집에 섭국을 먹으러 가다가 지나쳤던
해촌에서 섭국을 먹었는데 맛은 뭐 그냥 저냥...
오산횟집 섭국은 깊고 진한 맛이 있고, 해촌 섭국은 좀 깔끔한 느낌?
부침개는 오산횟집이 더 맛있었네요.
외옹치해변까지 들렀다가 속초중앙시장에 들려 군것질 좀 하고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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