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벽녘에는 조금 흐린 정도더니
지금은 많이 흐려졌습니다.
기온도 많이 오른듯 봄 잠바가 덥게 느껴지더군요. 14도 정도..
밤에 그리 춥지 않았던듯
오늘 가본 곳은 홍천강에서는 수온이 제일 높게 나오는 곳이기는 하지만
무려 18.5도나 나오더군요
잘 믿기지가 않아 두번을 다시 재봤지만 18.5도였습니다.
오늘은 여울밑에서 쏘가리를 노리고 낚시를 했었지만
물골주변에서 꺽지들만 고만고만한 씨알로 10여마리 만나봤구요.
가장 물살이 센 곳에서 먹이활동을 하는건지...
제가 서있던 곳 2~3m앞쪽에서 물위로 슬쩍...
진짜 매끈하게 잘빠진... 유선형의 쏘가리처럼 보이는 넘(25~30cm정도로 보였습니다.)이
잠깐 모습을 보여줬지만 입질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피래미들이 튀어오르는 작은 파문은 사방에서 많이 보였지만
라이징이나 큰넘들의 파문은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꺽지들의 활성도는 많이 올라있는듯
웜이 돌들 사이를 파고 들지않아도 입질이 많이 들어왔고,
몇 번씩 입질을 하며 발앞까지 따라오는 넘들도 많았습니다.
쏘가리라 생각되던 고넘때문에 좀 진득하니 낚시를 하려고 했는데
7시도 안되서 아버님께서 아침을 같이 하자고 전화를 하셔서...
아쉬운 눈길만 남기고 철수... ㅠㅠ
지금은 많이 흐려졌습니다.
기온도 많이 오른듯 봄 잠바가 덥게 느껴지더군요. 14도 정도..
밤에 그리 춥지 않았던듯
오늘 가본 곳은 홍천강에서는 수온이 제일 높게 나오는 곳이기는 하지만
무려 18.5도나 나오더군요
잘 믿기지가 않아 두번을 다시 재봤지만 18.5도였습니다.
오늘은 여울밑에서 쏘가리를 노리고 낚시를 했었지만
물골주변에서 꺽지들만 고만고만한 씨알로 10여마리 만나봤구요.
가장 물살이 센 곳에서 먹이활동을 하는건지...
제가 서있던 곳 2~3m앞쪽에서 물위로 슬쩍...
진짜 매끈하게 잘빠진... 유선형의 쏘가리처럼 보이는 넘(25~30cm정도로 보였습니다.)이
잠깐 모습을 보여줬지만 입질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피래미들이 튀어오르는 작은 파문은 사방에서 많이 보였지만
라이징이나 큰넘들의 파문은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꺽지들의 활성도는 많이 올라있는듯
웜이 돌들 사이를 파고 들지않아도 입질이 많이 들어왔고,
몇 번씩 입질을 하며 발앞까지 따라오는 넘들도 많았습니다.
쏘가리라 생각되던 고넘때문에 좀 진득하니 낚시를 하려고 했는데
7시도 안되서 아버님께서 아침을 같이 하자고 전화를 하셔서...
아쉬운 눈길만 남기고 철수... ㅠㅠ
오늘은 아침에 잠깐 매장 열었다가 문닫아버리고
아이들과 밍기적거리다가 딩굴딩굴하다가 늦게서 글올립니다. ^^;;
가족들과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셨는지요?
내일 새벽에 올해 쏘갈 마수거리 해보려고 다시 한번 도전하려고 했는데
비가 장난이 아니게 온다고 하네요... ㅠㅠ
그래도 새벽녘에 많이 내리지 않으면 함 도전해 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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