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종합장식입니다. 홍천읍 신장대로 94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번 현장도 충북 음성의 전원주택단지의 신축주택입니다.
이 곳은 신한벽지 리빙실크로 석고보드면에 밀착해서 시공하고
마데라 강마루 빈티지오크로 마감하였습니다.
원래 오늘은 두촌면 가리산 인근에서
전기난방필름 시공과 륨 바닥재 시공을 해야되었는데
아침 일찍 현장에 도착해보니
어제까지 끝내기로 했던 인테리어필름작업이 끝나지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매장에서 밀린 글을 써봅니다 ^^;;
현장 외부 모습입니다.
샌딩작업과 청소를 한 후의 모습인데
사진은 바닥이 지저분하게 나왔네요...
정면의 벽면에는 무슨 화가분이 그림을 그려넣는다고 하네요...
작은방...
현관 앞 창고?????
용도가 뭘런지 궁금하네요...
안방...
드레스룸과 부부욕실...
드레스룸이 꽤 큽니다.
이번 현장에 시공한 강마루입니다.
마데라 강마루 빈티지오크입니다.
(주)정림에서 만든 제품의 품질이 왠만한 대기업 제품보다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마데라 강마루의 경우 1BOX가 42장인데
25~30BOX를 여러번 시공해봐도 인쇄가 잘못되었다던가, 마루표면이 이가 나가있다거나 하는 불량이 거의 없습니다.
1,000장이 넘는 물량에서 불량이 한장도 없는 경우도 몇번 있었고
불량이 많이 나왔다고 해봤자 한 현장 전체에서 5~6장 정도???
강마루 시공준비후의 모습입니다.
강마루시공은 거실창에서 주방쪽 방향으로 했습니다.
사진처럼 마루시공후 마루판 위에 남아있는 자국은 고무망치 자리입니다.
바닥수평이 좋지않거나, 마루의 홈이 뻑뻑하거나... 등등의 상황일 때에는
마루판의 튀어나온 혓바닥이 다른 마루판의 홈 안으로 잘 들어가지않아서
고무망치질을 좀 세게 해야됩니다.
그러면 사진처럼 흔적이 남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기는 하지만
너무 신경이 쓰이면 에프킬러나 스프레이파스 등을 휴지 등에 묻혀서 닦아내도 됩니다.
(굳이 권하지는 않구요. 바닥 전체를 닦아야하니 힘도 들꺼구요 ^^;;)
여러 조건이 좋아서 가볍게 쳐도 되는 상황이라도 고무망치 자리가 남기는 하지만 이런 경우는 금방 없어지구요.
조건이 나빠서 강하게 쳐야 되는 상황이라면 좀 오래가기도 합니다.
또, 강마루제품의 색상 등에 따라서 잘 보이지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루판 시공과 우딘 프렌치오크 색상의 걸레받이로 마감까지 끝낸 모습입니다.
이 곳에는 어떤 그림이 그려질런지 궁금하네요 ^^
작은 방 시공 후 모습입니다.
안방...
작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길에 예뻐서 한 번 찍어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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