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종합장식입니다. 홍천읍 신장대로 94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번 현장도 충북 음성의 전원주택 단지에 있는 현장입니다.
이번 현장은 전체 부직포 작업 후 신한벽지 아이리스 광폭합지로 도배 시공을 하고,
LG하우시스의 하우스 데코타일(소폭)로 바닥 시공을 하였습니다.
현장 외관입니다.
연달아 세채의 주택을 작업하느라 견적부터 자재배송, 작업까지 약 2주간
홍천과 음성을 계속 왔다갔다했네요 ^^
샌딩작업과 청소, 걸레받이 시공까지 마무리 된 모습입니다.
아트월 앞의 물건들은 부직포 시공을 위한 자재들입니다.
이 현장은 LG 하우스데코타일로 시공을 하기로 되어있어서
우딘 갤럭시화이트 걸레받이를 미리 시공하였습니다.
륨장판이나 데코타일로 바닥재를 마감할 때에는 걸레받이를 먼저 시공하고,
강마루나 강화마루를 시공할 때에는 바닥재를 시공한 후에 걸레받이를 시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정면의 벽 뒷면이 현관이고
복도 양 옆으로 3개의 방과 화장실이 있는 구조입니다.
복도 왼쪽의 작은 방...
복도 끝 왼쪽으로 거의 비슷한 크기의 방이 하나 더 있습니다.
안방입니다. 부부욕실과 한평 크기의 드레스룸이 있습니다.
도배 및 바닥재 작업 전, 걸레받이 시공과 샌딩, 청소까지 마무리된 모습입니다.
천정과 벽면 모두 부직포 시공 후 신한벽지 아이리스 광폭합지로 도배를 끝마친 후
LG하우시스의 하우스 데코타일로 바닥재 시공중인 모습입니다.
시공중인 제품은 21번 색상으로 10cm 폭의 소폭 데코타일입니다.
시공하고 나면 강마루를 시공한 것과 유사한 느낌입니다.
강마루같은 느낌에
가격은 강마루보다 저렴하고
강도는 강마루보다 훨씬 강해서 개인적으로는 좋은 평을 주고싶은 바닥재입니다.
다만, 예전 하우스데코타일보다는 강도가 조금 약해졌고,
수축현상도 처음 나왔던 제품보다는 좀 더 많아졌지만
그래도 가성비 좋고, 여러가지로 장점이 많은 제품이라도 생각합니다.
전체 작업을 마무리한 후의 모습입니다.
이 현장도 도배를 마친 후,
내부 전기작업을 하고나서 바닥재 시공을 하였습니다.
아직 전기는 들어오지않네요 ^^;;
왼쪽은 보일러실 겸 다용도실입니다.
이 곳 전원주택 단지는 음성읍내에서 가까워서 그런지
상수도관이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오른쪽은 현관과 안방,
왼쪽은 뒷문과 화장실, 작은 방 두개가 연달아 있는 구조입니다.
작은방 1...
작은 방 2...
두 방 모두 똑같지만 창밖의 모습이 살짝 다릅니다.
틀린 그림찾기하는 느낌이네요 ㅎㅎ
안방 작업후 모습입니다.
몇 년동안 매년 서너채씩 음성 현장에서 일을 했었는데
이번에 작업을 끝마친 주택들이 마무리될 때까지는 당분간 음성까지 갈 일은 없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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