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선상대구를 할때는
오징어내장 등의 생미끼나,
300g 정도의 메탈지그를 많이 사용합니다.
혹은 10~12oz의 지그헤드에 웜을 쓰기도 한다는데
쉽게 보기는 힘듭니다.
그런데 강원도 고성 쪽에서는
요즘 나오는 대구들이 50cm급으로 그리 크지않아서
카드채비처럼 가지바늘에 웜과 100호 정도의 봉돌을 달아
임연수나 열기 등을 잡는 것처럼 낚시를 한다고 합니다.
큰넘도 함께 노릴려면 봉돌 대신에 메탈지그를 달아서
쓰기도 한다고 하네요.
대구가 웜에 입질이 빠른 편이라고 합니다.
임연수를 줄줄이 사탕으로 걸어도 기분 좋은데,
대구를 줄줄이 사탕으로 걸면??? 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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