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종합장식입니다.
홍천에서 유일하게 강마루, 강화마루를 직접 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충청북도 음성군 용광로285번길 주택단지입니다.
이 곳이 1단지라는데 아마도 마지막 현장이 될 것 같습니다.
올 가을쯤에는 새로 조성된 2단지 현장으로 갈 것 같네요.
이 현장은 신한벽지 아이리스 광폭합지로 도배하고,
바닥은 마데라 강마루로 시공하였습니다.
1층 주방...
1층 거실과 현관, 계단...
1층 방과 전실, 앞에 창문이 있는 곳은 드레스룸입니다.
1층 방...
2층 오른쪽은 방, 정면은 화장실, 왼쪽은 발코니...
1층과 2층에 똑같의 구조와 크기의 방이 하나씩 있습니다.
2층 방...
거실 벽은 아트월을 시공했다가
주인분이 좁아 보인다며 철거를 원해서 사진처럼... ㅠㅠ
벽에 전등도 안 다신다고해서 전선도 없애고, 전 작업자들이 울퉁불퉁하게 핸디코트 시공해 놓은 것도 샌딩하고,
부직포 작업해서 도배했습니다.
바닥 샌딩과 청소를 미리 해두고,
도배와 전기 작업이 마무리 된 후 마루 시공을 시작합니다.
이번 현장은 몰탈가루가 살짝 일어나서 본드가 좀 많이 들어갔네요...
내부 전기 작업은 마무리 됐는데 전기는 아직 안들어오네요...
자재들을 옮겨놓고 강마루시공 시작~
1층 방은 핑크~ 2층 방은 블루~
1, 2층 모두 마데라 강마루 엠버우드로 시공했습니다.
불량도 거의 없고, 시공 결과물도 깔끔하게 잘 나옵니다.
30BOX에 불량품이 5장 정도???
불량이 심한 제품들은 제품모서리에 흠집이 있거나 필름인쇄 불량이 있는 마루판이
1BOX에 3~5장씩 나오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제일 멀리 가서 작업했던 현장은 합천 해인사 인근이었는데
신축 한 채와 구옥 한채에 도배, 전기난방필름, 륨 시공까지 4일을 계속해서 다녔었다는...
그 곳보다는 훨씬 가깝기는 하지만
몇일간 계속 왔다갔다하니 좀 피곤하긴 하네요~
아무튼 걸레받이까지 작업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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