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 륨 바닥재 시공 현장들...

광신종합장식입니다.

정신도 없는데다가 여러 현장들이 서로 엮여서 돌아가다보니

사진 촬영을 아예 못한 곳들도 많고,

시공사진이나 시공 전, 후의 사진들이 없는 곳도 많네요.

있는 사진들만 올려봅니다 ^^::

 

 

 

홍천군 내면 율전리의 한 마을회관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운영을 중단한 상태구요. 

쉬는 기간에 일부 보수공사를 하였답니다.

저는 신한 광폭합지 아이리스 도배와 재영 에코륨 스카이 2.2T 바닥재 시공을 하였습니다.

 

 

 

신한 광폭합지로 도배는 마무리 된 상태입니다.

도배사들이 도배하는 날에는

대개 저는 다른 현장에서 일하느라 도배사진은 거의 찍지를 못합니다...

싱크대 벽면은 타일작업을 하신다고 하네요.

이날은 바닥재를 시공하러 들어갔는데

우측 방에 누수가 있어서 사진만 찍고 그냥 나왔습니다.

사진에 보면 바닥이 거뭇하게 보이는 곳입니다.

 

 

 

이날 철수했다가 바닥 미장을 새로 한뒤 10여일쯤 뒤에 들어가서 바닥재를 시공하고 나왔는데

샌딩작업이 많아서 먼지도 많고, 정신도 없다보니 사진은 찍지도 않고 그냥 나와버렸네요 ㅠㅠ

 

 

 

나오다가 서석면 인근에 걸려있던 banner(현수막)

일년 농사만 헛 짓는거면 그나마 다행 아닌가? ^^;;

 

 

 

 

이 현장은 홍천읍 갈마곡리 주공 2차 아파트입니다.

앞, 뒤 베란다를 확장한 세대인데 

새로 구입하신 분이 세를 준다며 바닥재 교체만 하신 현장입니다.

조명이 없어서 어둡게 나왔네요...

 

이 현장은 기존 바닥과 확장한 바닥이 단 차이가 나고, 바닥이 젖어있어서

기존 바닥재를 철거하고 난방을 하여 물기를 제거한 후

샌딩작업으로 수평을 보정한 후에

재영 에코륨 내츄럴 1.8T로 시공하였습니다.

작업 전 사진은... 없네요 ㅠㅠ

 

 

 

작업하고 나오다가 본 화단에 피어있던 꽃잔디...

올해는 코로나 19 때문에 태항산도 못가보고, 꽃구경도 제대로 못해봤네요 ㅠㅠ

 

 

 

 

아래 현장은 홍천시외버스 터미널 뒤쪽에 있는 그린빌라입니다.

이 현장도 도배작업 사진은 없고, 다행히(?) 바닥재 작업 전 사진은 있네요 ㅎㅎ

 

 

 

이 현장은 바닥 상태가 나쁘고, 기존의 바닥재가 변형되거나 손상된 곳이 없어서

집주인분께 말씀드리고 기존 바닥재 위에 시공을 하였습니다.

새 바닥재는 기존에 시공되어 있는 바닥재를 철거하고 시공하는 것이 원칙입니다만

현장 여건에 따라서 기존 바닥재 위에 시공하는 것이 더 좋은 경우들도 있습니다.

 

 

 

 

 

 

이 곳은 도배는 신한 소폭합지 파인하임으로, 바닥재는 재영 에코륨 내츄럴 1.8T로 시공하였습니다.

밝은 색상의 바닥재를 시공하니 바닥면의 상태가 더 뚜렸하게 보이네요.

두 겹의 바닥재가 깔려있는 상태가 이러니, 한 겹이었으면.... ^^;;

 

 

 

붙박이장 밑쪽이 안으로 깊게 들어가 있어서 시공하기가 좀 불편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