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 오늘도~

검율리 신축

산골 낚시꾼 2020. 2. 29. 11:34

광신종합장식입니다.

검율리 주택단지에 새로 지은 단독주택 작업을 했습니다.

 

신한벽지 광폭합지 도배,

1층은 LG하우시스 지아사랑애 2.7tmm바닥재(장판),

2층은 재영 내츄럴 1.8mm 바닥재(장판),

우딘 80mm 걸레받이 작업을 한 소소한(?) 현장이었습니다.

그래도 일의 순서 때문에 나흘이나 결렸네요 ^^

첫날, 청소 등 밑작업...

둘째, 셋째날, 도배 및 2층 바닥재(장판) 작업.

넷째날, 걸레받이 작업과 1층 바닥재(장판) 작업으로 마무리...

보통은 밑작업 후에 걸레받이 시공을 먼저하고 도배, 바닥재 순으로 진행하는데

일정이 갑자기 잡힌데다가 걸레받이가 주문생산하는 컬러라

이번에는 순서가 좀 바뀌었습니다.

 

 

 

 

아직 마무리 작업 전이라 주변이 어지럽습니다.

 

 

 

 

 

 

 

 

내부도 정리가 되어있지 않고,

도배 작업에 사용할 PT아시바가...

 

 

 

 

 

 

 

 

 

 

 

 

 

 

 

 

거실 및 주방, 방 2개, 화장실 2개, 다용도실, 2층에 다락방 2개로 된 구조입니다.

 

 

 

 

큰방...

안쪽에 부부 화장실이 있습니다.

 

 

 

 

건축 중에 구조변경이 있었는지 바닥이 깨끗하지가 않습니다.

 

 

 

 

작은방...

 

 

 

 

미장은 정말 단단하고 수평도 잘맞았는데 크랙이 좀 많은 편이라 샌딩 및 밑작업에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

 

 

 

 

크랙이 있는 곳은 모두 샌딩을 해주어야 하지만,

사진처럼 양생중에 크랙이 발생하면서 높낮이에 차이가 나는 곳은 수평에 더욱 신경써서 밑작업을 해야됩니다.

 

 

 

 

 

 

 

 

 

 

 

 

2층은 접이식 사다리로...

 

 

 

 

 

 

 

 

일반적으로는 전기난방필름을 시공하고,

그 위에 강화마루를 시공하거나 보양재를 깔고 장판을 시공하는데

이 현장은 장판시공만 진행하였습니다.

 

 

 

 

PT아시바를 2단으로 설치해놓고 그라인더로 샌딩작업을 시작합니다.

 

 

 

 

 

 

 

 

 

 

 

 

 

 

 

 

 

 

 

 

 

 

 

 

 

 

 

 

바닥 몰탈작업 후 양생을 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크랙이 발생하기는 하지만, 이번 현장은 무슨 이유인지 크랙이 많이 생겼습니다...

샌딩작업을 마치고, 바닥 청소하고, 송풍기로 먼지까지 다 털어냈습니다.

신축일때는 이런 밑작업이 수월하지만,

살림을 하고 있거나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작업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튼 이것으로 밑작업은 끝~!

 

 

 

 

 

다음날 이어진 도배 작업후, 2층 바닥재(장판)를 시공합니다.

 

 

 

 

벽쪽은 장판으로 마감, 턱이 없는 계단쪽은 실리콘으로 마감합니다.

 

 

 

 

 

 

 

 

 

 

 

 

몰딩으로 마감이 되어있으면 더 깔끔하겠지만 턱이 없이 시공되어있어 미끄러지지 말라고 논슬립 마감을 합니다.

 

 

 

 

2층 작업 마무리...

 

 

 

 

1층 도배 작업 후 바닥상태입니다.

 

 

 

 

 

 

 

 

 

 

 

 

바닥청소하기 전과 비슷해보이는 상태네요 ㅎㅎ

그래도 샌딩작업 등 먼지가 심한 밑작업은 도배 시공 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한번 바닥청소 시작~

 

 

 

 

바닥 청소 후, 크랙 부분 보수 작업을 합니다...

 

 

 

 

 

 

 

 

 

 

 

 

보수 작업을 마무리하고, 동일 LOT의 바닥재를 시공장소에 맞게 절단후 바닥재가 자리를 잡도록 펴둡니다.(숨죽임작업)

 

 

 

 

시공현장의 바닥을 따뜻하게 하여 숨죽임 작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뒷감당이 안되는 일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ㅎㅎ

 

 

 

 

걸레받이 작업을 시작합니다.

 

 

 

 

 

 

 

 

 

 

 

 

걸레받이 뒷면이나 이음매에 목공본드나 실리콘 도포는 필수~!

타카핀으로만 시공하면 이것 또한 나중에 뒷감당이 안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죠...

 

 

 

 

 

 

 

 

 

 

 

 

이부분은 바닥 수평과 벽채의 수평이 둘다 살짝 안맞네요.

 

 

 

 

 

 

 

 

이 곳은 벽채가 바깥쪽으로 살짝 누웠습니다.

눈으로는 구분이 안될 정도지만,

몰딩이나 걸레받이 시공을 하다보면 그냥 넘어가기에는 거슬리는 부분입니다.

 

 

 

 

요렇게 쐐기를 박아주면...

 

 

 

 

좀 더 보기가 좋네요~

도배 시공 전에 걸레받이 시공이 되어있으면 도배지로 깔끔하게 마감이 되는데

이번 현장은 실리콘으로 마무리를...

 

 

 

 

 

 

 

 

걸레받이와 바닥재(장판) 시공을 끝내고, 실리콘 작업까지 끝났습니다.

 

 

 

 

거실서 현관앞, 큰방과 작은방까지 문지방없이 쭉~

 

 

 

 

 

 

 

 

큰방...

 

 

 

 

작은방...

 

 

 

 

 

 

 

 

실리콘 마감상태...

 

 

 

 

사진처럼 문지방이 없이 시공을 할때는 바닥재가 꺽이지않게 무늬를 맞춰 시공하는게 제일 신경쓰이는 일입니다.

 

 

 

 

작업을 끝내고 나오니 밖에서도 마무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그 밑의 택지와 사진의 오른쪽 택지에서는 기초작업을 하고 있네요. 두어달후에 또 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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