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 오늘도~

풍천리 마을회관 전기필름, 강화마루 작업

산골 낚시꾼 2020. 2. 12. 15:59

광신종합장식입니다.

마을회관 주방 바닥을 들어내고 목작업후 전기난방필름과 현대 강화마루를 시공했습니다.

 

 

목작업이 끝난후, 청소한 상태입니다.

 

 

실평수는 7.4평, 마루는 8평(7.99평) 들어갔습니다.

 

 

전기난방필림용 단열재 시공후

 

 

사이즈에 맞춰 필름을 깔고, 움직이지 않도록 테이프로 고정합니다.

 

 

면상단자나 전선이 겹치는 곳의 단열재는 사진처럼 잘라냅니다.

단, 미장바닥에 바로 시공할때는 단열재 밑에 비닐을 까는 등...습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전기필름에 전선을 연결하고 테이프로 고정했습니다.

 

 

조절기도 적당한 위치에 부착하고, 제대로 작동하는지 테스트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온도센서를 설치하는데, 이 현장은 온도센서 없이 타이머로 작동하도록 시공했습니다.

 

 

전기필름난방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난방을 제대로 되는지 확인후, 필름 위에 강화마루용 폼을 펴줍니다.

 

 

현대 강화마루 5005번으로 시공을 시작합니다.

 

 

 

 

양이 많지않으니 혼자서도 금방 되네요 ^^;;

 

 

마지막으로 걸레받이와 프로파일 마감 작업을 합니다.

마루 시공에 비하면 시간도 상대적으로 오래 걸리고, 손이 많이 가는 작업입니다.

 

 

벽에 노출된 전선은 전선커버로 감싸고,

벽 타일과 걸레받이가 만나는 부분 등에 실리콘 마감까지 끝났습니다.

 

 

바닥에 배수구들이 노출이 되는 곳이라 직소로 동그랗게 잘라냈습니다.

사진 왼쪽벽은 싱크대로 가려진다며, 걸레받이 시공을 하지말라고 하네요~

청소부터 전기난방필름, 강화마루시공, 청소까지 끝~

양도 많지 않고 조건도 좋은 편이라 혼자서도 7시간만에 마무리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