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방량리 전기난방필름 작업

광신종합장식입니다.

홍천군 동면 방량리에 지난 해에 작업했던 현장에 전기난방필름 추가 작업을 했습니다.

 

 

네 채를 작업했었는데 한 채가 팔리지 않고 있다가 이번에 매매가 됐네요.

사진은 위쪽에 있는 세채...

 

 

 

 

마지막으로 매매가 된 주택.

다른 집들은 단층인데, 이 집만 4평짜리 2층방이 있습니다.

 

 

건축할때는 난방 필름없이 강화마루 시공을 했는데,

집주인될 분이 2층에도 난방을 해달라고 하셨다네요.

 

 

1층 방...

작은 평수의 집입니다.

1층에 큰방 하나, 화장실 2개, 거실 겸 주방, 다용도실, 현관, 보일러실...

2층에 작은 방 하나..

 

 

 

 

 

 

 

 

 

 

작업해야 되는 2층방입니다.

기존에 작업해놓았던 걸레받이와 강화마루를 제거한 후

전기난방필름을 시공하고, 다시 강화마루 작업을 해야됩니다.

 

 

 

 

먼저 실리콘을 잘라내고 걸레받이를 조심해서 제거합니다.

 

 

걸레받이는 다행히 망가지지 않고, 잘 제거가 되었습니다.

강화마루는 처음 시공했던 순서의 역순으로 제거해서 섞이지않게 잘 정리해 둡니다.

제거할때도, 보관할때도,

모서리부분이 망가지지않도록 주의해야됩니다.

 

 

먼저 코너몰딩과 문선 아랫부분의 밑작업을 하고...

단열재도 깔고...

 

 

 

 

전기난방필름을 설치합니다.

 

 

 

 

전기난방필름은 작업이 끝났습니다.

뭐, 원칙대로만 설치하면 문제가 될 일은 없습니다만,

혹시라도 예상치 못한 이상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전원을 연결해서 이상유뮤를 확인합니다.

 

 

작업을 하며 사진을 찍다보니 온도조절기 사진을 빼먹었네요 ㅎㅎ

이번 현장에는 온도센서를 연결해서 설정온도에 따라 작동하게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집처럼 면적이 좁은 장소에는 온도센서를 설치하고,

강당처럼 면적이 넓은 장소나, 온도조절기를 한 곳에 모아서 설치를 하는 경우에는

타이머로 작동하도록 설치를 합니다. 

 

 

강화마루를 제거한 역순으로 다시 시공을 시작합니다.

2층이 협소해서 일하기에도 불편하고, 복잡하네요 ^^;;

 

 

강화마루를 다시 시공합니다...

 

 

 

 

마감프로파일과 걸레받이까지 마감 완료~

 

 

오늘 작업 끝~!

아직 점심시간이 안 되었네요

매장 들어가서 맛난 점심을~ ^^;;

 

 

건너편 언덕에도 택지조성이 한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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