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월 19일) 날이 땃땃하여 홍천시내 상류쪽으로 나가봤습니다.
수온을 생각하면 홍천시내 하류쪽으로 가야겠지만...
물이 영... 아닌지라 그래도 상류로... ^^;;
햇살도 좋고 날도 푸근했지만,
수온은 물가장자리 얕은 곳이 7도..(오후 2시경..)
강 중심부로 캐스팅하여
1/32지그헤드에 2" I그럽으로 아주 느리게 툭툭쳐주며 바닥을 긁었더니
물풀을 끄는 듯한 아주 약한 입질을 하며 물고나온 넘입니다.
놔주어도 바로 앞의 돌옆에서 한참을 있다가 집으로 가더군요.
입질인 듯한 느낌을 두세번 더 받았는데 훅셋이 안되어서
더는 확인 못하였습니다. ^^;;
수온은 물가장자리 얕은 곳이 7도..(오후 2시경..)
강 중심부로 캐스팅하여
1/32지그헤드에 2" I그럽으로 아주 느리게 툭툭쳐주며 바닥을 긁었더니
물풀을 끄는 듯한 아주 약한 입질을 하며 물고나온 넘입니다.
놔주어도 바로 앞의 돌옆에서 한참을 있다가 집으로 가더군요.
입질인 듯한 느낌을 두세번 더 받았는데 훅셋이 안되어서
더는 확인 못하였습니다. ^^;;
우쨌거나...
홍천강 최초의 꺽지가 아닐런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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