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으로~ 바다로~*

싱커로 리그체제를 간편히 하는 법...(펌)

산골 낚시꾼 2009. 1. 31. 11:49
전부터 사용하던 방법인데...
채비교환에 귀차니즘을 느끼시는 분들은 도움이 될 것 같아...
그림으로 만들어 올려봅니다.
 
여러가지 리그를 한꺼번에 사용할 수 있어...
우리의 희망.. 맨유의 멀티플레이어.. 박지성 선수를 연상시킵니다. (-_-;)
 
각설하고...
저는 보통.. 스플릿샷과 플로리다리그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사실.. 텍사스리그나, 캐롤라이나리그는 그다지 많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개인취향입니다... ^^;
 
찌멈춤고무(찌스토퍼) 때문에 캐스팅이 살짜쿵.. 불편할 때도 있지만...
순식간에 채비교체가 가능한 점은 분명한 이점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수초가 많이 있는 곳.. 수초걸림이 심한 곳에서는 플로리다리그로...
걸림이 심하지 않은 곳에서는 스플릿샷리그로 변형시켜서 자주 사용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