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R4 752UL 2

8월 21일 오후 홍천강 꺽지루어낚시...

횡성 어둔리 현장 마무리작업하고 22일에 작업할 현장에 밑작업을 마치고 나니 오후 3시... 오랫만에 내리던 비는 점심무렵 그쳤고, 낚시를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오후 4시경 도사곡리쪽으로 나가봤습니다. 비가 내렸지만 왕창 쏟아진 비가 아니라 수량은 거의 변화가 없는 상황... 기온은 27℃, 수온은 26℃... 여전히 유속이 죽어있는 곳이나 소 부분에는 수면까지 물풀들이 한가득입니다. 평소에 꺽지들이 나오던 곳에는 물풀만 끌려나오고 입질도 없습니다... 한참동안 빈 루어만... ㅠㅠ 물풀이 거의 없고, 유속이 살아있는 곳을 훌터보니 그래도 얼굴을 보여줍니다. 왼쪽 밑에 사진은 오늘 최소어... 체장이 손가락 길이네요 ^^" 포인트 진입해서 40분 넘게 애꺽 두마리에 물풀만 건져올리다가 장소 변경후에는 그래..

JS R4 752UL로드와 NS RS 3(or RS2) 602UL...

요즘은 여러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바다루어는 잠시 소강상태... 주로 홍천강에서 꺽지랑 놀고 있습니다. 로드를 JS컴퍼니의 R4 752UL로드와 NS RS2 602UL로드를 번갈아 가며 사용하고 있는데... 뭐... 제가 똥손이거나 감각이 무뎌서 일 수도 있겠지만 이게 바닥을 긁거나 입질을 받았을때의 감도의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 같은 릴(트윈파워 C2000S, 스트라딕 1000S)과 라인(고센 CAST4 0.2호 합사, 시가 PE X4 0.25합사와 0.6호 쇼크리더의 조합, 아미고 0.2호 합사와 0.8호 쇼크리더)으로 주로 사용하는 0.6g~1g 무게의 지그헤드를 캐스팅했을 때도 비거리의 차이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 물론 필드상황에 따라 1~2m의 비거리 차이가 중요한 경우도 있고,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