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 자꾸 망가지고.... 괴기는 얼굴을 안보여주고.... ㅠㅠ 지난 13일(목요일) 견적 때문에 내촌면에 들어갔다 일보고 나오면서 마눌님한테 알랑방귀 뀌고 잠시 시간을 얻어 물가로~ 원래 이동네가 한 꺽지하는 동네인데 지난 2년동안은 일때문에 들어왔다가 한번인가 잠깐 물가에 서보았던 동네...... 옛날 생각에 찾은 곳이었.. 강으로~ 바다로~* 201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