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작업량이 많아서 움직이지 못하고 오늘 오후에 맨날 다니는 곳으로 꺽지얼굴보러... 일하고 나서 한두시간정도 꺽지얼굴 보러 움직이는 거라 더 먼 곳으로 나가기가 좀 거시기하네요 ^^;; 시간을 좀 더 낼 수 있는 날이 있으면 노일리 밑으로 움직여봐야겠네요... 오늘 오후 기온은 24℃... 수온은 장소에 따라 21℃ ~ 21.5℃를 왔다갔다... 며칠째 상황을 보니, 이제 수온은 기온에 따른 큰 변화가 없이 안정이 되었나봅니다. 들녘에는 모내기가 한창이라 강물에 흙물기운이 좀 있습니다만, 비가 내리지 않아서 논에서 강으로 유입되는 수량이 적은지 예년처럼 심하지는 않습니다. 수량은 계속 줄어서 평소보다 30cm 정도는 낮아진 것 같습니다. 좀 넓게 돌아다니며 이곳 저곳 찔러봤는데 오늘은 주로 유속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