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작업 끝내고 오후에 홍천강 3교 밑으로 나가봤습니다. 좀 더운 날씨에 수온은 24℃... 올해 들어서는 비같은 비는 3월인가 내렸던 비뿐이었던것 같네요... 너무 비가 내리지 않아서 홍천강의 수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강 중앙의 누런 띠는 부유물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수량은 바닥을 기고있고, 물흐름이 원홯하지 않은 곳들은 청태나 물풀, 부유물들이 가득이네요... 오늘은 다른 날보다 물색도 흙물기운이 좀 많아보였습니다... 애꺽들로 7~8마리 얼굴보고 일찌감치 철수... 매장으로 돌아가면서 홍천읍내까지 강을 따라 돌면서 물상황을 보니 다른 곳들도 대부분 비슷한 상황이고 심한 곳은 강폭이 평소의 절반정도밖에 되지않는 곳들도 있었습니다... 일찍 매장에 들어와 내일 바닥재 시공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