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읍 진리 상가건물 원룸 도배, 전기난방필름, 장판 시공.

광신종합장식입니다.

홍천읍 신장대로 94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홍천읍 진리에 있는 상가건물입니다.

2층건물 옥상에 조립식으로 원룸을 만든 곳에

신한벽지 아이리스 광폭합지로 도배시공을 하고

전기난방필름 작업 후에 재영 에코륨 내츄럴 1.8T JFN_18391번으로 장판 시공을 했습니다.

 

도배 시공 후 모습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전기난로를 피워두고 시공을 했습니다.

 

왼쪽은 현관문이고, 오른쪽은 욕실입니다.

타일작업과 수도배관 작업 등은 아직 시공 전입니다.

 

전기난방필름용 보온재를 먼저 시공하고

그 위에 전기난방필름을 사이즈에 맞게 재단하여 설치합니다.

 

전기난방필름을 설치하는데 필요한 자재와 도구들입니다.

 

난방조절기에 전선과 센서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난방조절기부터 위치를 잡아 고정한 뒤에 배선작업을 합니다.

 

이번 현장처럼 습기 문제가 없는 곳은 배선작업을 할 때 

단열재를 잘라내고 그 틈새에 전선이 들어가게 하면 바닥을 좀 더 평평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시멘트몰탈 바닥이나 누수 등의 위험이 있는 현장에서는 

습기 등을 차단할 수 있도록 비닐을 먼저 깔아놓고 그위에 단열재를 설치해야 합니다.

단열재도 잘라내지말고 단열재 위에 배선작업을 해야합니다.

 

부틸테이프(고압테이프)를 붙이는 부분도 단열재를 잘라내고 BOX테이프로 마감해줍니다.

 

면상단자는 반드시 압착기로 눌러주고...

 

연결부위는 부틸테이프로 마감을 해야합니다.

부틸테이프로 마감을 하지 않으면 누전이나 단선(斷線) 같은 하자가 발생됩니다.

 

부틸테이프로 마감을 하면 인위적으로 뜯어내지않는 이상은  절대로 단선이 발생할 수가 없습니다.

 

전기난방필름 시공이 끝난 후 모습입니다.

전기를 공급해 이상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햇살도 좋고 난로도 피웠는데도 온도센서가 5℃...

일하면서도 추워서 온몸이 으슬으슬했습니다. ㅠㅠ

 

별다른 이상 없이 금새 따뜻해집니다. ^^

 

이제 전기난방필름 보호판을 시공할 차례입니다.

저는 5mm 두께의 4×8 사이즈 합판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번 현장은 계단이 너무 협소해서 1×1.2m 크기의 전기난방필름 보호판을 사용했습니다.

 

보호판 시공 후 테이핑까지 끝마친 모습입니다.

 

필름보호판을 시공할 때에는

열에 의한 보호판의 수축, 팽창 때문에 벽면쪽과 보호판과 보호판 사이에 여유간격을 주고 시공을 해야합니다.

 

저는 난방 온도를 높게 올려서 보호판이 열을 받도록 한 후에 여유 간격 없이 시공을 합니다.

 

가재단한 장판의 숨죽임을 위해 바닥에 펼쳐뒀습니다.

 

JFN_18391번처럼 사각무늬의 제품들은 일반적인 우드무늬의 제품들에 비해 줄맞춤이 조금 번거롭습니다.

 

이음매 재단은 바깥쪽 줄에 맞춰서 하면 됩니다.

 

이번 현장처럼 합판이 아닌 필름보호판을 사용한 곳에는 이음매을 붙일 때 

양면테이프를 장판끼리만 붙도록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행 등 움직임에 의해서 바닥이 눌리며 이음매가 벌어지는 것을 잡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오른쪽의 우드무늬 장판(JFN_18932번)은 현관쪽에 시공할 제품입니다.

 

이음매 용착과 실리콘 마감까지 끝낸 모습입니다.

 

현관쪽 턱은 아이보리 색상의 논슬립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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