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 오늘도~

홍천군 두촌면 역내리 광폭합지 도배 , 전기난방필름 및 장판 시공

산골 낚시꾼 2020. 12. 3. 17:35

광신종합장식입니다.

홍천읍 신장대로 94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가리산 입구인 홍천군 두촌면 역내리의 전원주택입니다.

기존 주택의 뒷부분을 확장하면서 

화이트색상의 신한벽지 아이리스 광폭합지로 도배 시공을 하고,

바닥은 전기난방필름을 시공한 후에 4*8크기의 5mm 합판으로 덮은 후 

재영 에코륨 내츄럴 1.8T JFN_18032번으로 마감했습니다.

 

시공할 자재와 공구들이 잔뜩... ^^;;

 

현장 내부입니다.

일이 한창 바쁠때라 일정을 맞출 수가 없어서 도배 시공을 하기 전에

바닥재 작업을 먼저 들어왔습니다.

 

바닥재 시공 후에 합판으로 보양을 하고나서 도배작업을 하기로 하고 일을 진행했습니다.

 

튀어나온 못대가리나 나사머리는 반드시 합판보다 깊게 들어가도록 박아야 합니다.

 

장판 등 바닥재를 직접 시공할때도 바닥재가 훼손되는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전기난방필름처럼 전기를 사용할 때는 안전을 위해서 꼼꼼하게 확인을 하고 정리를 해야합니다.

 

청소는 기본~!

 

전기난방필림용 단열재를 재단해서 설치한 후에

 

바닥형태에 맞춰서 전기난방필름을 시공합니다.

 

이 현장은 조절기를 2개로 설치했습니다.

 

난방이 제대로 되는지 확인한 후에 필름보호용으로 4*8사이즈의 5mm합판을 시공합니다.

 

합판이나 필름보호재의 이음매에 테이핑처리를 할때에는

가능하면 사진처럼 테이프가 접히거나 울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사진처럼 한두군데 살짝 접히는 것은 별 상관없지만 공기가 들어간다거나 심하게 접히면

장판 등을 시공했을 때 마감이 깔끔하게 나오지를 않습니다.

 

이렇게 해야 바닥재를 시공했을 때 더 깔끔하게 시공이 됩니다.

 

테이핑도 한번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합판이음매에 엇갈려 겹치게 해서

 

세번 정도 테이핑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난방판넬을 시공할 때에도 마찮가지입니다.

 

합판 작업과 테이핑까지 마무리됐습니다.

이 현장은 장판을 벽면으로 올리지 않고

걸레받이에 맞춰서 재단 후 실리콘으로 마감을 하기 위해서

전기난방필름과 전선을 피해 벽면과 맞닿는 면의 합판을 422(ㄷ자) 타카로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켰습니다.

 

필림보호판을 고정시키지 않으면 움직임 때문에 실리콘 시공도 깨끗하게 되지않고,

보행 등에 따른 움직임으로 실리콘이 오래지않아서 떨어져버립니다.

전기난방판넬에 사용하는 고무판이나 

바닥면이 시멘트 몰탈이라 필림보호판을 고정시킬수 없는 곳 등등

보행시 바닥의 움직임이 발생하는 곳에서는

가능하면 장판을 벽면올림하여 마감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처럼 걸레받이가 시공되어 있는 곳은 벽면과 만나는 부분의 장판을 잘 접어준(눌러준) 후에

1~2cm정도의 높이로 재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cm정도의 높이가 보기에는 좋습니다만

벽면쪽 장판을 바닥면에 고정시키지 않거나 꺽이는 부분을 잘 접어주지 못하면

장판이 안쪽으로 밀려 웨이브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벽면에 요철면이 많다던가, 복도처럼 좁은 현장은

합판보다는 필름보호판으로 시공하는 것이 편하기도 하고, 깔끔하게 마무리할수 있습니다.

 

재영 에코륨 내츄럴 JFN_18032번으로 시공하고 실리콘으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사진처럼 합판으로 보양을 하고 도배작업을 했습니다.

저는 다른 현장에서 작업하느라 도배사진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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