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종합장식입니다.
홍천에서 유일하게 강마루, 강화마루를 직접 시공하고 있습니다.
전기난방필림도 원칙과 사용하시는 분의 편의성에 맞춰서 시공합니다.
동면 수타사 입구 공작산 생태숲 인근의 전원주택입니다.
기존에 시공되어있던 전기판넬을 철거하고 몰탈작업을 새로 하고,
천정과 벽은 루바로, 바닥은 전기필름난방 작업후 현대L&C의 강화마루로 마감하였습니다.
주택의 앞.뒷면에는 방수합판으로 데크작업을 한후 LG하우시스의 은행목(2.0T)으로 마감하였습니다.
(※ 집주인분께서 굳이 장판시공을 원하셔서 요구하신대로 시공하였으나
외부에 노출되어 비가 들이치거나, 햇볕을 직접 받는 곳은 PVC 바닥재나 마루재 시공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목공 작업이 끝난 후, 데크 위에 은행목을 시공하고 내부에 있던 살림살이를 옮겨놨습니다.
이제 내부작업 시작...
앞쪽 데크 사진입니다.
뒤쪽 데크는 사진을 안찍었네요.
LG하우시스 은행목 2.0으로 시공했는데요.
사진을 자세히 보면 장판이 울어있는 곳이 몇군데 보입니다.
사진에 검은 점처럼 보이는 것들은 바람에 날라온 이물질들입니다. ^^;;
사진처럼 찝히는 경우는
난방을 하는 바닥의 크랙이 발생한 곳과 PVC바닥재(장판)가 본드나 용착제 등으로 붙어있을때
크랙을 통해 올라오는 습기와 열로 인해서 PVC바닥재의 물성이 변형되거나
바닥재의 수축, 팽창이 심하게 발생될 때 나타납니다.
합판이나 조립식 판넬 등 난방이 되지않는 곳에서는 발생되지 않는 현상인데
한장 위의 사진을 자세히 보면 합판 이음매마다 용착한 곳에서 찝히는 현상이 발생되었네요...
제품의 품질이 낮아졌거나 생산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다는 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PVC바닥재를 전문적으로 시공한지 25년이 넘었는데 이런 조건에서 발생된 것은 처음 봤습니다.
LG하우시스에 문의하니
합판이나 전기판넬, 조립식판넬 등에 시공한 것은 책임지지 않는다고 말하네요 ㅎㅎㅎ
지금까지 합판이나 판넬 등에 위의 사진과 똑같이 시공했던 제품들은 운이 좋아서 멀쩡했었나봅니다. ㅎㅎㅎ
다음 글에 일반 가정용 륨제품 시공 시방서와 상업용 시트 시공 시방서를 올려두려고 하는데
저는 합판 등의 위에 시공한 것은 책임지지 않는다는 내용은 찾지를 못하겠네요...
뭐 사실,
시방서는 80~90년대 품질 좋은 제품들 나왔을때 적용되던 시공지침서구요.
요즘 제품을 갖고 시공 시방서대로 시공하면 100%~! 무조건 하자가 발생됩니다......
아무튼...
80년도쯤 럭키에서 모노륨이 처음 나왔을때부터 륨 바닥재를 접해왔던 저로서는
지금의 바닥재 제품들의 품질이 참 못마땅합니다.
가격은 계속 오르거나 고가의 제품을 만들어내지만
품질은 거꾸로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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