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에 충남 대천으로 휴가를 갖다왔습니다.
근데...
매년 태안쪽으로만 다니다 보니...
왜 그리 대천쪽 물이 지저분해보이는지... ^^"
해서 휴가 마지막날에는 아침일찍 안면도로 이동해서
롯데오션캐슬에 있는 스파지움에서 놀았지요 ^^;;
좀 비싸긴 하데요, 성인 2만원, 어린이 1만4천원(할인을 받았던 가격이었는지???)~
하지만 가끔은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그리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않네요 ㅎㅎ
언제나 나오는 우리 아이들의 포즈입니다. V자~ ㅎㅎㅎ
뒤에 보이는 게 풀장, 아이들이 있는 곳은 녹차탕입니다.
이날 처음 아이들이 잠수(? 흉내만 ㅎㅎ)를 했습니다.
롯데오션캐슬과 스파전경입니다.
바로뒤에 물이 하얀 곳이 해수사우나탕이구요
사진을 찍은 곳 좌우로는 머드탕, 자스민탕, 레몬탕 등등...
사진을 찍으려니 아줌씨들이 이상하게 쳐다봐서 못찍었습니다. ㅋㅋ
저 뒤쪽으로 오션동이 보이는데 저곳은 엄청 비싸더군요
60평형인지, 70평형인지...
회원권이 2억이 넘고, 회원가가 1일 40만원이 넘는답니다.
꿈도 못꾸겠습니다. ^^;;
쟈스민탕입니다.
홍송탕... 욕조전체가 홍송으로 되어있습니다.
뒤쪽으로 간단한 음식을 먹을수 있는 파라솔과 전망대(음식, 음료 등 판매... 디게 비쌈 ㅠㅠ)
저곳에 가면 꽃지해수욕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울 마눌님과 아이들입니다. ^^*
폭포탕에서 찍은 건데 폭포탕과 풀장만 찬물이고,
다른 곳들은 뜨듯하거나 미지한 물이라 아이들이 놀기도 좋고,
피로를 풀기도 좋습니다.
유아풀장입니다. 이곳은 물이 따땃~ ^^*
참 잘 꾸며놨죠? 둘째 효원이는 나가기 싫어서 삐짐입니다. ㅎㅎㅎ
벨리였던가??? 실내에 있는 월풀...
가족끼리, 연인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
이곳은 예약 필수랍니다.
요즘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복잡합니다.
몇번 가봤는데...
조금 이른 7월초~중순경이나 8월 중순이후가
사람들도 적당하고, 편하게 쉬고 즐기다 오기 좋은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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