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으로~ 바다로~*

다운샷리그 채비법...(펌)

산골 낚시꾼 2009. 1. 31. 12:11
낚시하다 보면 다운샷채비를 할때
바늘부분을 잘못묶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반드시 바늘끝이 위쪽으로 위치하게 묶어야됩니다... ^^"
좀 게을러서(?) 퍼 왔습니다. ^^;;

 
@ 웜 채비법- 다운샷 리그(Down shot rig)

 

 흔히 '언더 샷' 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명칭은 '다운샷' 이다.
이 채비는 바늘이 줄 중간에 위치하고 봉돌이 아래를 향한 형태의 채비로서

목줄의 길이는 주로 장애물의 위치와 비슷하게 하지만 사용하는
웜보다 약2.2배의 길이로 사용하는게 일반적이다.
주로 깊은 수심층의 바닥에서 약간 떠있는 배스를 공략할 때 사용 하지만
요즘은 바닥의 커버가 없는 저수지 등에서도 좋은 조과를 보여주는 채비이다.

사용하는 방법에는 바닥에서 조금씩 끌어주는 것과 봉돌로 바닥을 톡톡 치게하는 것,
그리고 한자리에서 작게 흔들어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1. 바늘귀에 라인을 두줄로 통과 시킨다.

 

 2.통과시킨 두줄과 원줄을 일반적인 묶음법으로 살짝 한번 묶는다.

 

 3. 그러면 그림과 같이 고리가 하나 생긴다.

 

4. 이 고리에 바늘을 그림처럼 뒤쪽이 먼저 들어가게 통과 시킨다.

 

 5. 줄을 당겨 매듭을 지어 준다. 
 

 6. 밑줄을 바늘귀의 안에서 밖으로 한번 통과 시켜 준다.
 

 7. 바늘을 묶은 모습

 

 8. 밑줄에 다운샷 전용 봉돌을 달아준다.

 

 9. 바늘에 웜을 끼우면 완성이다.

 

 

'강으로~ 바다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플릿샷 리그...(펌)   (0) 2009.01.31
캐롤라이나 리그...(펌)   (0) 2009.01.31
배스루어의 기초, 필수 사항...   (0) 2009.01.31
중부권 빙어낚시터...(펌)  (0) 2009.01.31
블레이드(blade)...   (0) 2009.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