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쯤까지 놀다가
속초시내의 유명하고 오래된 냉면집에서
함흥냉면으로 점심을 먹고
두부음식점들이 모여있는 콩꽃마을 인근에 있는
테디베어 전시관에 들렸습니다.
이 곳에서는 집집마다 사진기 들고 서로 찍어대느라(?)
제 사진기에는 우리 가족 사진밖에 없네요 ^^;;
제 사진기에는 우리 가족 사진밖에 없네요 ^^;;
팬더와 원숭이??? ^^"
점점 V의 형태가 다양해집니다. ㅋㅋㅋ
동화에 나오는 내용을 곰인형으로 만들어 전시해 둔 곳입니다.
밑에 하얀 곰들이 있는 것은 "백조의 호수" 랍니다. ^^"
오징어잡이배 모형 앞에서...
전시관 뒤쪽 작은 정원입니다.
친구 딸 지수와 우리 요섭이~
왠지.. 부끄러워하더군요 ㅎㅎㅎ
요넘들이 엄마 쳐다보고 딴짓하고 그러네요 ^^
산타마을~
뒤의 곰들은
창문을 열어다오~~~ 하는 모습인데 딱~! 가려졌습니다. ^^"
이제는 지처버린 효원이~
사진 앞쪽이 기념품, 인형 등등... 판매장인데
장난감 인형을 사고 싶어서 쬐매 삐짐입니다. ㅎㅎ
입장료를 받는데 어른이 2000원, 어린이가 1000원입니다.
속초로 놀러가실때 한번쯤 들려볼만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