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채비입니다.
원줄에 유동추를 넣고, 유동추가 아래로 내려 오지 않도록 팔자도래를 묶어 주고요.
팔자도래 다른 한쪽엔 미리 만들어 놓은 목줄(50~60cm)을 묶습니다.
끝에 바늘에 미꾸리나 중태기, 새우, 웜 등을 꿰면 완성이 됩니다.
참고로 금강채비의 역활을 말씀 드리면
로드로 유동추를 쳐 올리면 도래 밑에 묶여 있는 목줄과 미끼가 따라 솟구치겠죠.
다시 추무게 때문에 물밑으로 가라앉습니다.
이때 추가 가라앉는 방향과 똑같이 목줄은 딸려 오겠습니다만,
목줄끝에 매달린 미꾸리가 본능적으로 물바닥으로 쳐박으려고 하기때문에
목줄끝에 매달린 미꾸리가 본능적으로 물바닥으로 쳐박으려고 하기때문에
추와는 또 다른 방향으로 미끼가 물밑을 향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그렇게 낚시를 하고요... ^^;;
물밑 돌옆에 붙어 있던 쏘가리가 미꾸리의 머리를 공격을 하기에
물밑 돌옆에 붙어 있던 쏘가리가 미꾸리의 머리를 공격을 하기에
적당한 자세가 아닌가 생각을 하는거고요... 해서...
금강채비에 웜을 사용을 하실 경우는 미꾸리를 꿸때와 똑같이 꿰는데요.
금강채비에 웜을 사용을 하실 경우는 미꾸리를 꿸때와 똑같이 꿰는데요.
아시다시피 웜은 살아 있는 생물체가 아니라 지 스스로 가라앉질 않습니다.
그래서 바늘 바로 위 목줄에 조개봉돌을 두어개 달아 준다는 얘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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