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으로~ 바다로~*
오늘도 꺽쥐~ ^^"
산골 낚시꾼
2009. 2. 4. 12:47
모 싸이트의 어떤분이 매주 초에 이런 문장을 시작으로 글을 올리시더군요.
"주말이 지났으므로 조행기를 씁니다..." ㅎㅎ
오늘은 간단하게~ ^^"
춘천에 계시는 멋쟁이 카페 회원님과 함께 낙수한 오늘의 포인트입니다.
아침일찍 지나가면서 봐두었던 곳인데
혹시나해서 이곳은 놔두고 예전에 눈으로 찜해놓았던곳에서
애꺽들로 몇 수 잔재미만 보고 그 회원님을 만나니
그분이 말씀하신 곳이 바로 이곳~!
아침부터 퍼질러서 이곳에서 낙수했더라면
상황이 좀 우숩게 될뻔했습니다. ㅎㅎ
오늘의 총조과입니다.
씨알좋은 넘들이 10여마리, 그저그런 넘들이 10여마리,
쬐만해서 이곳에 모델로 매달리지 못하고 귀가조치 된 넘들이
대략 25~30마리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