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자 이섬, 오지박...

 

 

 

 추자다리에서 예초리 쪽 방향에 있는 곳으로 추자 본섬 낚시의 최고의 포인트로 인기있는 곳이다.

비교적 포인트로 내려가는 산길도 원만하고 주의보시 많은 꾼들이 몰리는 지역이다.

주의보가 발생하면 먼 바다의 고기들의 폭풍을 피해 본섬 주변의 모여드는데

본섬 주변에는 수심이 얕기 때문에 여가 많이 발달된 지역으로 모여 든다.

오지박은 8~10m 정도이다. 여주변의 수심은 3~6m 전후이다.

발판에서 10m이상 흘려주면 여주변에서 입질이 잦아진다.

특히 전방에 던진 찌가 조류와 함께 예초리쪽으로 흘러나갈 때 확률이 높아진다.

4물에서 12물 사이 물때가 높은 조과를 기대 할수 있다.